군외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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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10.0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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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
(사진 제공=완도군)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군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경옥)는 10월 1일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에 참여한 군외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네 종류의 밑반찬, 50통을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군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양경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밑반찬 만들어주기 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군외면번영회 박경봉 회장과 박정록 군외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군외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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