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읍, 2021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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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2021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마무리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1.11.12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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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가꿔나가는 마을
(글 사진 제공=금일읍사무소)
(글 사진 제공=금일읍사무소)
(글 사진 제공=금일읍사무소)
(글 사진 제공=금일읍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금일읍은 상화전, 도장, 월송, 용항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난 11월 4일 마무리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전남도가 추진하는 핵심 시책으로 으뜸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3년간 매년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 주도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상화전리는 마을 입구 폐목 정비 및 어구 정리, 도장리는 환경 정화활동 및 마을 소공원 꽃밭 조성 사업, 용항리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갯돌밭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유휴 경지에 조경수 식재, 월송리는 매주 화요일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날 지정 및 무단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조경수를 식재하는 등 각 마을별 특색에 맞는 사업을 진행했다.

으뜸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주민들이 으뜸마을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라고 말했다.

조승호 금일읍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4개 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으뜸마을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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