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온정 나눔
상태바
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온정 나눔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1.17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병오 민간 위원장은 지난 14일 겨울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죽 25박스(500,000원 상당)를 생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윤영오 위원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 자원 발굴에 힘쓰고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성실하게 봉사하며 특히 아동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죽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에게 차등 배분할 예정이다.

추교훈 생일면장은 “무엇보다 이웃을 돕는 마음이 깊은 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께서 코로나19 상황으로 복지 그늘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릴레이 참여에 감사드리며,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활성화 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