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2020-04-03     박정순 기자

3일 오후 77번국도 고금도 농상리 구간에서 한 대형 트럭이 주행 중에 바닷물을 파이프를 통해 대놓고 도로에 쏟아내고 있다. 이들 트럭은 미역 등 해조류를 완도 가공공장으로 운반하고 있다. 강력한 주의와 단속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