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는 확장됐으나 전봇대는 그대로

2020-04-08     박남수 기자

 

고금도 소재 두 마을의 마을길과 지방도로의 배수로를 복개해 도로를 확장했지만 한전 전주(전봇대)를 뽑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확장의 효과가 약해졌다. 사고예방을 위해서도 시급히 전복대를 뽑거나 이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