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 평일도? 지금은 바로 쓰나요?

2022-10-18     박남수 기자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금일읍이 일정항에 유채를 심는 등 미항으로 꾸민다. 벌써 노란 봄이 기다려진다. 근디 맨 먼저 미항 가꾸기는 자신의 정체성 찾는 일에서 시작하면 좋겠다. 일정마을 입구 어구쉼터 벽면 표기는 문제가 있다. 금일도라니. 자기 사는 지역 이름 석자도 모르고 아무리 이쁘게 분칠 한들 그게 무슨 미항인가. 2017년 10월 18일 평일도 일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