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 씨 이야기

명자나무/장미과/고금도

2023-03-21     박남수 기자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피부는 두껍고 이빨 틈새는 벌어졌고 요란하지 않아 단정하고 가지들 사이로 날캄한 가시도 몇개 갖춘 투박하지만 예쁜. 후제 열릴 열매는 모과처럼 향기로운. 명자씨. 

2021년 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