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읍 ‘행복 키움 쉼터’ 준공식

2023-05-08     이수정 기자
(글 사진 제공=금일읍)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금일읍에서는 5월 8일 영유아 놀이 공간과 돌봄 공간인 ‘행복키움 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의준 도의원, 조인호 군의원, 이정국 금일읍장, 서광재 금일수협장, 김홍채 완도농협금일지점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금일읍 감목리에 건립된 ‘행복 키움 쉼터’는 ‘21.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 사업에 선정되어 총 4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107㎡의 규모로 ‘22. 7월 착공하여 10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올해 5월 준공됐다.

행복 키움 쉼터는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사업비 175억 원)은 행복 키움 쉼터 조성을 시작으로 다시마해빔센터 건립, 특화 거리 및 주차타워 조성, 집 수리사업 등이 연차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