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위해 파낸 모래는 바다로?

2023-05-23     박남수 기자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신지도 명사장 모래밭에 치유센터를 짓느라 파낸 모래가 작은 산 되었다. 저 모래는 도로 바다로 돌려 보낼까? 500만 관광객을 위한 사업이라니 어쩌면 서울 사는 당신도 치유의 수혜자일 수 있겠다. 5만 군민을 먹여 살릴 백년대계라니 기대가 크다.

요즘 많이 나는 톳은 도로 갓길에서 중금속, 세균과 함께 잘 말라간다. 해양치유 천국 신지도의 오늘이다. 경기도 이모처럼 먼 훗날 단군 이래 최대 OO 될 수도 있겄다. 이번 선거에 나온 다른 누군가는 전과기록이 7개라지? 이래저래 5월은 간다.

2022년 5월 23일 신지도 명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