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치유의 해 떴다

2020년 1월 1일 신지도 동고리 해수욕장

2020-01-01     박남수 기자

2020년 1월 1일 아침, 5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 들이 신지도 동고리 해수욕장에서 새해 일출을 지켜보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 위로 일출을 볼 것으로 예보되었으나 이날 일출은 근래에 보기 드물게 장관을 연출했다. 신지면 여성단체는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떡국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