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겨울에 또 봐요

2021-03-02     이수정 기자

 

40여 mm의 다소 많은 봄비가 그친 지난 2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灣)에서 월동을 마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커다란 날개를 힘차게 퍼덕이며 수면을 박차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