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포 500년 조선수군과 노닐다’

생생문화재 가리포와 FUN FUN

2021-05-04     이주원 기자

 

 

우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우리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목적으로 또한, 국내 유일 수군 객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갖게 하는 행사를 5월 3일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완도객사에서 군외 중학교 학생 30여명과 완도문예예술협동조합원들과 가졌다.

선비다례 시연(김덕찬 교무)과 가리포 역사 이야기(민경신), 압화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김현희 강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