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독거노인 등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 지도점검 방문

2022-01-07     이수정 기자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주관운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방문을 2월까지 계속 방문하여 화재안전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겨율철 주택화재 예방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전기 안전사용 진단 △화목보일러 등 지도 점검 △취약계층 맞춤 생활의료 서비스 등이다.

또한 겨울철 들어 화목보일러와 전기장판, 난로 등의 사용 급증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 수칙에 대해서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해남소방서장은 "안전한 겨울철을 위해 취약계층 주택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고 안전수칙 홍보와 소방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