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외면향우회, KF94 마스크 2만 장 기부

2022-01-10     박남수 기자
(글 사진 제공=재경군외면향우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재경군외면향우회장 최영택은 1월 10일 군외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마스크 20,000장을 군외면사무에 기부했다.

최영택 회장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정록 군외면장은 “마스크를 기부하여 주신 재경향우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습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찰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주민들게 당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군외면사무소를 방문하시는 분,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불우한 이웃, 마스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