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지난 8월 26일 완도군새마을회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후원하는 마을공동체가 청산면 도락마을이 선정되어, 생명의 3온 도락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마을공동체 활동 및 참여자들에게 생명살람 교육(분리수거방법)을 실시하였다.
‘꽃 심GO, 일회용품 줄이고GO, 청정바다 지키G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생명의 3온 도락마을을 만들기위해 마을공동체 참여자와 마을 활동가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5월부터 꽃심기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회용품 안쓰기 캠패인 및 청정바다 지킴이 캠패인과 함께 바다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락마을을 만들고, 마을공동체 형성으로 마을 주민들의 단합을 통하여,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를 지키는데 힘써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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