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2013년 3월 15일 완도 오일장 노점상 천막을 지방선거 후보 현수막을 이용해 만들었다. 자원 재활용의 좋은 사례로 보인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2011년 2월 28일 완도 불목리 숙승봉 아래 실개천 갯버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불목리 개천에 갯버들 피었는데, 이놈들은 숫놈이다. 암컷도 곧 필거다. 여기 저기 봄기운 가득하다.2014년 2월 23일 완도 불목리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같은 섬이고 바닷가지만 여긴 다르다. 설 맞아 찾은 이들 많지만 다들 말이 없다. 진도 팽목이다.2015년 2월 19일 진도 팽목항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2011년 2월 17일, 완도 장좌리 장도. 천년 이상 기간 장도 당집에서 당제를 지낸 장좌리 주민들이 당숲 아래 바닷가로 내려가며 당굿을 펼치고 있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지난 2012년 2월 14일. 봄비 내리는 가운데 고금도 상정항에 안개 자욱하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지난 2012년 2월 14일 고금도 내동 갯뻘이 파랗다. 추운 겨울임에도 쉼없이 광합성한다. 녹조류 감태가 탄소를 흡수해 저장한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해질 녘에 어둠보다 먼저 추위가 달려든다. 젊은 그들이 내동에서 꼴찌다. 젤로 늦게, 느리게 씻고 또 씻는다. 2014년 2월 10일 고금도 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