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부녀회와 민관협력으로 살기좋은 신지면 만들기 앞장
지난 5. 12.(수) 신지면(면장 추교훈)과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수인)에서는 민관협력으로 회원과 공직자 등 30여명이 함께 신지면 신리 해안가에서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매주 신지면에서 시행되는 “환경정화의 날”에 맞춰 민관협력으로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밀물 때마다 해안가에 유입되는 폐스티로폼과 무작위로 버려지는 바다쓰레기 등 2톤 가량을 수거 처리하였다.
박수인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에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여 환경정활활동을 해보니 바다쓰레기의 심각성과 적기 수거활동의 중요성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였다.”고 말했다.
추교훈 신지면장은 “가정의 바쁜 생업 중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인 살기좋고 깨끗한 신지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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