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도의원 “보길 로뎀의 집 요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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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보길 로뎀의 집 요양원” 방문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4.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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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의 집 요양원에 예산지원 최신식 현대화 건물 준공
지역 노인복지 요양원에 주변환경 정비사업 예산지원
(글 사진 제공=이철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이철 예비후보)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완도지역 요양원 주변환경 정비사업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보길도의 로뎀의 집 요양원을 방문하였는데 최신식 현대화 건물로 준공이 되어 예산지원을 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입소자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현재 완도는 노령인구가 완도군 인구의 30% 이상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이 의원은 명절 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인요양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섬지역의 청년들과 지역민들로부터 노인요양원 시설 건립에 대한 민원과 건의를 많이 받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며 도의원으로서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보길도 로뎀의 집 요양원의 신축 건의가 있어서 직접 방문해보니 너무나도 열약한 시설에서 입소자들이 생활을 하고 요양원을 건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설명을 듣고 어떻게든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전남도청 관계자의 도움으로 로뎀의 집을 신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로뎀의 집 요양원은 총사업비 965,712천원(국비49%468,370,도비24% 234,185, 군비24% 234.185, 자부담3%28,972)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요양원측에서 나머지 예산을 투입하여 준공하게 됐다.

로뎀의 집 요양원 준공으로 46명의 입소자들이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철 도의원은 “앞으로도 자식들이 부모님을 모시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우리의 아버님 어머님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요양원 복지시설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철 도의원은 2022년도 요양원 예산을 확보하여 완도읍 대신리 전문요양원, 늘푸른집, 실버빌, 행복나눔의 집, 생수의 집 요양원에 주변 정비사업으로 예산을 지원했다.

요양원 관계자들은 “이철 도의원이 해마다 명절 때 빠짐없이 위문을 오는데 열악한 요양원 시설에 예산까지 지원을 해줘 너무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철 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원 재선도전을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이 의원은 “주민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도의원 재선에 당선되면 전남도의회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 김영록 도지사와 함께 완도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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