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지난 5일 가을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및 화재 발생으로 인한 화재 진압을 실시하였다.
농업 폐비닐 및 부산물, 논, 밭두렁 불법 소각으로 인해 인원 30명(소방17, 경찰2, 한전1, 의소대원10)이 투입됐다.
가을철은 논, 밭두렁 불법소각이 급등하는 시기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완도소방서는 각 공공기관 합동 훈련 및 상황전파, 초기진화 및 동력펌프 작동 등 여러 훈련을 진행하여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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