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명예 완도군민 초청 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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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명예 완도군민 초청 팸 투어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5.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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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군민, 해양치유산업 등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표명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이 ‘2023 장보고수산물축제’와 ‘전남 정원 페스티벌’ 기간인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틀간 ‘명예 군민 초청 팸 투어’를 실시했다.

군은 매년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 등에 공적이 있거나 군 명예를 선양한 단체 또는 개인을 추천받아 명예 군민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1997년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5명의 명예 군민을 선정했으며, 군은 명예 군민을 예우하고자 팸 투어 신청을 받아 총 8명의 명예 군민과 가족들을 초청했다.

팸투어는 ▲약산 해안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기후‧문화치유 프로그램 체험, ▲장보고수산물축제&전남 정원 페스티벌 참여, ▲국립난대수목원 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해양치유 밥상도 맛보며 건강한 팸 투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과 국립난대수목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소개하며 완도 비전을 홍보했다.

명예 군민들은 “명예 군민으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었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완도군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군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천종실 행정지원과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명예 군민들을 초청해서 권역별로 팸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며, 해양치유산업과 완도형 웰니스 관광 등 군 정책을 홍보하고 명예 군민의 군정에 대한 제안 등을 청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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