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문화재 지정, 문화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늘 고민하게 하는 물건이다. 고금도 일덕암리 이도재 적거지. 완도군 향토문화재 제1호다. 이도재 공이 유배 생활했던 곳으로 알려진 곳. 이 공은 나중에 해배돼 전라감사를 했으며 완도군의 설치에 크게 기여한다. 마당에 풀 가득하다. 적어도 백년 정도 발길이 끊어진듯 보인다. 그래서 적거지인가?
2018년 8월 10일 고금도 일덕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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