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송호해수욕장에서 ‘119시민 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한 사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의용소방대원 등 20명으로 구성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9일부터 8월 15일 까지 운영된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관리 지도요령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쳐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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