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와 감사가 죽은 완도군을 걱정한다 완도군 생활문화센터 내 카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완도군이 공유재산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7월 28일 본지 기사 참조).공유재산법이 정한 입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완도군 홈페이지에 유상 사용자 모집 공고를 냈고, 재공고나 어떤 심사도 없이 단독 신청한 특정 법인과 일사천리로 계약을 체결해 스스로 특혜 논란을 초래했다.완도군의 관계 법률 위반에 대해 완도군 감사팀장은 “완도군이 셀프감사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들 언론사에서 믿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공정성 논란 때문에라도 차라리 전남도에서 (감사를) 했으면 좋겠다 사설 | 굿모닝완도 | 2021-08-09 23:32 어제는 최고 인사, 오늘은 ‘보은인사’ 한 주류 언론이 사설에서 최근 완도군의 인사를 ‘보은인사’로 규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5급 사무관 3명의 인사를 두고 하는 주장 같다.그 사설에 따르면, 이번 2021년 완도군 하반기 정기인사가 공적이고 객관적인 업적이나 평가에 따르지 않고 인사권자와 사적인 관계의 결과, 즉 개인적 은혜를 반영한 인사라는 것이다.이번 승진 인사가 “근평을 무시한 채 정치적 선택을 했다는 공직사회의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읍정과 면정 수행으로 평가를 받아야지 후배들을 짓밟고 올라간 자리”라는 것이다.사설치고는 참으로 당혹스럽다. 어디 사설만 그럴 칼럼 | 박남수 기자 | 2021-07-17 0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