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 자부심화합 드높여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 자부심화합 드높여 [굿모닝완도=박정순 기자] ‘다시 전남’을 주제로 목포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고 도민의 자부심과 화합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25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행사 기간 전의찬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위원장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 ‘으뜸도민특강’은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와 알려지지 않은 전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함께한 ‘스포츠 스타와 1일 멘토링’은 지역 축구·야구 유소년의 열띤 참여 사회 | 박정순 기자 | 2021-10-25 21:54 강진의 딸 ‘안산’, 올림픽 3관왕 달성 강진의 딸 ‘안산’, 올림픽 3관왕 달성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16강전 예선전의 경기가 열린 30일 오후 4시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은 40여 명의 군민이 모여 안산 선수의 금메달을 응원하는 열기로 요동쳤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침으로 적극적인 응원전은 하지 못했지만 대형스크린을 통해 안산 선수의 손끝에서 날아가는 화살 한발, 한발을 지켜보며 금메달을 기원했다.안산은 광주여대 양궁팀의 간판으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는데, 도쿄올림픽 첫 날인 혼성전에 김제덕(17, 경북일고)과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세를 몰아 여 강진 | 이수정 기자 | 2021-08-02 21:25 전남도, 근대5종 세계선수권 우승 서창완 격려 [굿모닝완도=박정순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13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1년 세계근대5종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에 참가해 우승한 전남도청 소속 서창완(25) 선수와 강동윤 감독을 송상락 행정부지사가 집무실로 초대해 포상격려했다고 밝혔다.서창완은 강진 출신으로 강진 도암초등학교, 전남체육중학교, 전남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2020년 전남도청 근대5종팀에 입단했다.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출전권 획득을 위한 마지막 대회여서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가 대거 참가했다. 이런 가운데 서창완이 BNK저축은 인물 | 박정순 기자 | 2021-06-29 22:24 윤재갑의원, 日의 파렴치한 독도 표기계속되는 역사왜곡에 강경 대응해야 윤재갑의원, 日의 파렴치한 독도 표기계속되는 역사왜곡에 강경 대응해야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일본이 도쿄올림픽 공식사이트에 독도를 자국 영토처럼 표시한 지도를 수정해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구를 거부한 것에 대해 범정부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일본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처럼 표시한 지도를 게재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 증진’ 정신을 기리는 올림픽에서 역사왜곡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은 해당 지도에 확대해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게 독도를 교묘히 표시했으며, 해당 지도를 수정하라는 우리 정부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윤재갑 의원은 “후쿠시 자치 | 이주원 기자 | 2021-05-28 18:45 배드민턴 국가대표, 강진에서 도쿄올림픽 준비 배드민턴 국가대표, 강진에서 도쿄올림픽 준비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오는 3월 말까지 전남 강진군에서 도쿄올림픽과 2021 3개 국제대회를 대비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남녀 선수 40명과 임원 등 55명으로 구성된 배드민턴 국가대표단은 강진군 종합운동장 2개의 실내체육관에서 굵직한 세계대회를 앞두고 기량 향상을 목표로 훈련에 들어갔다.김충회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은 “고양시청 감독 시절 강진군에서의 전지훈련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인연이 있었다.”며 이번 국가대표 훈련에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훈련이 가능한데다 최적의 강진 | 이수정 기자 | 2021-03-26 09:30 여자축구 첫 올림픽 꿈 강진서 만든다 여자축구 첫 올림픽 꿈 강진서 만든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훈련장소로 전남 강진군을 선택하고 담금질에 들어갔다.지난 18일부터 강진에서 시작된 이번 소집훈련은 다음 달 10일까지 전남 강진군의 축구 전용구장인 영랑과 다산구장에서 이어진다.선수와 임원 39명의 여자대표팀 훈련은 체력훈련과 패스연습, 전술훈련과 슈팅게임 등 고된 일정으로 짜여 있다.콜린 벨 감독은 “온화한 날씨와 최상의 천연 잔디구장이 매력적”이라면서 최적의 환경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훈련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여자대표팀은 강진 | 이수정 기자 | 2021-01-21 21: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