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최종경선을 앞둔 오늘(2일) 아침 8시 김신 예비후보와 함께 신영균•지영배 후보가 완도읍 장보고마트 4거리에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하고 있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4인이 겨루는 경선에서 김신 후보와 신우철 후보 둥 2인이 결정돼 이번주 최종 결선에서 맞붙게 됨에 따라 탈락한 신영균•지영배 후보가 김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최종 승리 때까지 함께 활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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