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보길도 여항리 후박나무. 거대하다. 나무 키가 20미터쯤. 그 자리에서 300년 동안 태풍과 겨울 추위와 바람을 이겨냈다. 한여름에 넓은 그늘을 만들어 동네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여항리 마을의 상징이고 중심이고 과거이자 신앙 같다. 거기에 오래오래 같이 살아기길. 2021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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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보길도 여항리 후박나무. 거대하다. 나무 키가 20미터쯤. 그 자리에서 300년 동안 태풍과 겨울 추위와 바람을 이겨냈다. 한여름에 넓은 그늘을 만들어 동네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여항리 마을의 상징이고 중심이고 과거이자 신앙 같다. 거기에 오래오래 같이 살아기길. 2021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