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난과/상왕봉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촛불정권이니 좀 다를 줄 알았습니다. 근데 촛불 이전과 눈꼽만큼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합니다. 초라한 후보를 놓고 서로들 니편내편만 따질 뿐입니다. 저러고도 때 되면 표 달라고 하겠지요. 장관 후보들의 뒷태가 참으로 더럽습니다. 꽃은 이렇듯 뒷태도 아름다운데 말입니다.
2019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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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촛불정권이니 좀 다를 줄 알았습니다. 근데 촛불 이전과 눈꼽만큼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합니다. 초라한 후보를 놓고 서로들 니편내편만 따질 뿐입니다. 저러고도 때 되면 표 달라고 하겠지요. 장관 후보들의 뒷태가 참으로 더럽습니다. 꽃은 이렇듯 뒷태도 아름다운데 말입니다.
2019년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