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인명구조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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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인명구조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도모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6.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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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안전요원 투입, 스킨스쿠버 강사 등 창업 지원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은 지난 12일 「2023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 사업」인 ‘해양 인명구조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교육을 개강했다.

‘해양 인명구조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군이 교육, 취업 연계,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최적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수행기관은 해양 구조단 완도지역대로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4주간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해양 인명구조 교육이 진행되며 6월 12부터 6월 23일까지 2주간 교육·훈련 후 관내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안전요원으로 투입되어 취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스킨스쿠버 교육이 진행되며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교육·훈련 후 스킨스쿠버 강사, 스킨스쿠버 교육 체험장, 스킨스쿠버 숍 등 수상 레저 분야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양레저 관광지 조성 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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