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119,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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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119,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나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7.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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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완도소방서)
(글 사진 제공=완도소방서)
(글 사진 제공=완도소방서)
(글 사진 제공=완도소방서)
(글 사진 제공=완도소방서)
(글 사진 제공=완도소방서)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소방서는(서장 김옥연) 12일 보길면 예송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 및 119수변안전요원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보길면 예송리해수욕장 개장 전 수난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인 119수변안전요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근무수칙 및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119수변안전요원은 지역 내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오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및 여름철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김옥연 완도소방서장은 “이번 행사가 피서객들의 무사고와 안전을 다지는 초석이 되어 안전한 보길예송해수욕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문객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여 완도군의 자연과 바다를 마음껏 즐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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