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도의원,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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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도의원,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박정순 기자
  • 승인 2023.09.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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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에 나눔 전해 -
신의준 도의원(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신의준 도의원(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도군에 소재한 ‘금일소망의집’에 위문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유선을 통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녹록지 않은 업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온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신 위원장은 “기후 문제와 물가 폭등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관심으로 훈훈한 마음들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시설 및 소외 계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주민 복지 관련 의정활동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의준 위원장은 해마다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위문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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