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국화과, 완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안도현의 짧은 시다. 제목은 "무식한 놈"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絶交다!
2013년 10월 4일 완도 중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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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안도현의 짧은 시다. 제목은 "무식한 놈"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絶交다!
2013년 10월 4일 완도 중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