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에 맘이 간다
상태바
구절초에 맘이 간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0.06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절초, 국화과, 조약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분 못 하는... 나여..." 안도현의 시 '무식한 놈'에서 그때 구절초다. 쑥부쟁이와 구절초 중에서 구절초가 더 힉해서 수수하고 촌스러워요. 촌놈이라 그란가 둘 중 하날 고르라면 왠지 구절초에 맘이 더 간다.

2013년 10월 5일 조약도 어두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