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꼼수래꼼수거가 유행했다. 5세훈 전 시장의 주민투표 강행과 시장직 사퇴를 두고 한 말이다. 요즘은 나꼼수가 대박이다. '각하'가 표적이다.
내일은 참 중요하다. 태어나 첨으로 내 점빵 오픈하는 날이다. 특별한게 있을 까닭이 없다. 그냥 살아왔듯 살아가는 거다.
오늘 삼두리 공원묘지 일몰이 아름답다. 내 인생의 황혼도 저토록 멋질까?
2011년 10월 28일 완도 삼두리 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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