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고금도에서 2년마다 가을에 유자축제가 열립니다. 유자는 지금 한창 익어갑니다. 유자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체육경기일 겁니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경기는 쌀가마를 들고(혹은 지고) 이어달리는 경기입니다. 연령별 남녀 6명이 번갈아 쌀가마를 바통 삼아 교환해 가며 운동장 세 바퀴를 돌아 결승점에 먼저 들어오는 경기입니다.
2015년 10월 31일 고금도 유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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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고금도에서 2년마다 가을에 유자축제가 열립니다. 유자는 지금 한창 익어갑니다. 유자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체육경기일 겁니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경기는 쌀가마를 들고(혹은 지고) 이어달리는 경기입니다. 연령별 남녀 6명이 번갈아 쌀가마를 바통 삼아 교환해 가며 운동장 세 바퀴를 돌아 결승점에 먼저 들어오는 경기입니다.
2015년 10월 31일 고금도 유자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