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장좌리 앞 장섬 삥 둘러 갯짝지 뻘속에 굵은 통나무들이 줄지어 박혀 있는데 웃 대가리만 살짝 보인다. 여그 사람들은 저게 통일신라 유물로 장보고가 박어놓은 목책으로 여긴다. 1200년 동안 저게 성하게 남어 있다니 신통방통이로고. 방부목인가? 아님 돌이 되었나?
2020년 11월 5일 완도 장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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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장좌리 앞 장섬 삥 둘러 갯짝지 뻘속에 굵은 통나무들이 줄지어 박혀 있는데 웃 대가리만 살짝 보인다. 여그 사람들은 저게 통일신라 유물로 장보고가 박어놓은 목책으로 여긴다. 1200년 동안 저게 성하게 남어 있다니 신통방통이로고. 방부목인가? 아님 돌이 되었나?
2020년 11월 5일 완도 장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