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수능 보는 날. 완도고등학교. 등용문처럼 교문이 좁다. 그런데 학교는 늘 공사판이라 아이들의 통로는 더 좁아졌다. 그래도 이날 하루만큼은 덤프트럭 바퀴가 지나던 장치 위를 아이들의 운동화가 지나간다. 축복일지도. 그렇지요?
2014년 11월 13일 완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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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수능 보는 날. 완도고등학교. 등용문처럼 교문이 좁다. 그런데 학교는 늘 공사판이라 아이들의 통로는 더 좁아졌다. 그래도 이날 하루만큼은 덤프트럭 바퀴가 지나던 장치 위를 아이들의 운동화가 지나간다. 축복일지도. 그렇지요?
2014년 11월 13일 완도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