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지도 대접받는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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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지도 대접받는 시절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1.14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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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유자 익는 철입니다. 올봄 추위 땜에 유자도 피해가 컸던지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예년 같으면 버려질 것까지 판매될 정도라니까요. 잘고 색이 나쁜 걸 파지라고 부르는데 그보다 안 좋은 걸 똥파지라 부른다네요. 똥파지. 그나저나 그거라도 팔아 돈 살 수 있으니 다행일까요?

2018년 11월 14일 고금도 중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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