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오늘 개텄다. 늙은 엄마들, 아리끄테 모여 굴 깐다. 아직 안 여물어 작다고. 차라리 알바 가서 돈이나 벌 것인디 후회된다고. 물 건너 사후도, 고마도가 손에 잡힐 듯이 가찹다.
2017년 11월 17일 고금도 봉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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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오늘 개텄다. 늙은 엄마들, 아리끄테 모여 굴 깐다. 아직 안 여물어 작다고. 차라리 알바 가서 돈이나 벌 것인디 후회된다고. 물 건너 사후도, 고마도가 손에 잡힐 듯이 가찹다.
2017년 11월 17일 고금도 봉명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