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유자는 얽어도 기생 손에서 놀고 탱자는 고와도 발길에 논다.” “유자는 얽어도 제사상에 오르고, 탱자는 고와도 똥밭에 구른다” “탱자는 고와도 상놈 손에서 놀고 유자는 얽어도 양반 손에서 논다” 유자와 탱자를 비교한 진도아리랑 노랫말이다. 유자 껍딱이 울퉁불퉁해서 얽었다고 하는 모양인디 내 보기엔 벨라도 곱든디.
2022년 12월 1일 고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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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유자는 얽어도 기생 손에서 놀고 탱자는 고와도 발길에 논다.” “유자는 얽어도 제사상에 오르고, 탱자는 고와도 똥밭에 구른다” “탱자는 고와도 상놈 손에서 놀고 유자는 얽어도 양반 손에서 논다” 유자와 탱자를 비교한 진도아리랑 노랫말이다. 유자 껍딱이 울퉁불퉁해서 얽었다고 하는 모양인디 내 보기엔 벨라도 곱든디.
2022년 12월 1일 고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