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춥다. 놈들도 추웠겠다. 이른봄에 태어나 지금껏 주는 밥 먹고 땅에서 컸다. 인자 바다로 간다. 다 가는 것도 아니고 우량한 놈들만. 지금은 간택의 시간.
2019년 12월 2일 고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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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춥다. 놈들도 추웠겠다. 이른봄에 태어나 지금껏 주는 밥 먹고 땅에서 컸다. 인자 바다로 간다. 다 가는 것도 아니고 우량한 놈들만. 지금은 간택의 시간.
2019년 12월 2일 고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