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큰인물! 큰발전! 박지원 입니다’
‘큰인물! 큰발전! 박지원 입니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2일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박 전 원장은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법을 지키며 3군민들의 선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 전 원장은 “저는 해남,완도,진도의 발전을 위해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에 국비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기에 저의 정치 경험 경륜 인맥을 총 동원해 예산을 확보,고향 발전에 헌신 하겠습니다.”라며 예산 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민주당을 단결시켜 강한 야당으로 총선 승리, 정권교체에 앞장 서겠습니다.”며“윤석열 독주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외교를 살리는데 투쟁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답게 담벼락을 보고 욕이라도 하라는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시던 대통령님의 마지막 연설 모습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많은 사랑과 지원을 당 부했다.
한편, 박 전 원장은 오는 16일 ‘지금 DJ라면’이라는 제목의 출판 기념회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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