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예비후보, 완도 섬 지역 금당·금일·생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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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예비후보, 완도 섬 지역 금당·금일·생일 방문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1.29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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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 “완도풀, 완도풀, 오늘은 완도데이” “왜 연도교가 필요한가? 더욱 실감!”
주민들, “오직 박지원 전 국정원장만이 우리의 바램 해결할 사람!”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 27일 완도군 금당면·금일읍·생일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을 청취했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완도풀, 완도풀, 오늘은 완도데이!”라며 “장흥 노력항에서 금당 울포항, 금당 울포항에서 금일 동송항, 금일 화전항에서 생일 서성항, 생일 서성항에서 금일 화전항, 금일 일정항에서 약산 당목항, 약산에서 신지면, 완도읍, 해남 북평으로 돌아 왔습니다”라고 밝히며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간다는 자신의 신념을 피력했다.

특히, 박 전 원장은 “왜 연도교가 필요한가? 더욱 실감했습니다.”라며 “대통령께서는 연일 수도권 GTX 운운하시며 수도권 집중 정책에 몰두하시지만 지방 발전에는 관심이 있으실까?”라고 말하며 낙후된 고향에 대한 깊은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박지원이 다리 박사입니다. 진도대교, 목포대교, 천사대교 등의 경험을 살려 완도, (진도)조도의 다리를 꼭 해결 하겠다 다짐합니다.”라고 섬주민들의 강한 열망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금당 가학리 경로복지센터, 금당 기관 사회단체장 간담회, 차우리 경로당 방문, 금일읍 기관사회 청년단체·구택종 전 수협장님 등과 간담회, 경로당 금일읍 분회 방문, 신종복 분회장님과 완도노인회 임규성 회장님께도 인사 올렸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전 원장은 “생일면 기관사회단체 간담회,특히 생일도에 대중식당이 폐업했기에 걱정 했지만 선배 따님이 개업했다는 ‘생돈가’를 찾아 조카와도 반갑게 만났네요.”라며 “약산을 지나며 흑염소 갈비가 생각 났지만 2월 17일 약산 대통령 양광용 3군 산악회 회장과 오기로 했으니~~, 해남우리종합 병원 장례식장 조문 합니다.”라고 밝히며 완도 섬 지역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완도 금당·금일·생일 주민들은 박 전 원장을 열렬히 환영하며 “완도 섬지역의 다리문제를 포함한 민원 해결을 해줄 사람은 오직 박지원 전 국정원장 뿐이다.”며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박 전 원장을 국회로 보내 낙후된 고향 발전을 앞당기는데 온힘을 모으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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