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사장 이채빈)은 지난 4월 3일 NH농협은행 완도군지부와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 완도군지부는 2024년 4월 3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 9개월간 공단 수입금 수납 및 지출금 지급과 수입 및 지출 외 현금 수납 및 지급 등의 업무를 맡아 관리·운영하게 된다.
한대웅 NH농협은행 완도군지부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과 건전한 금고 운영으로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라고 말했다.
이채빈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이 금고로 지정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공단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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