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수)에서는 4월 17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완도군의회의 지민의원 및 여성라이온스회원,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완도군청 주민복지과 과장 및 관련 공무원과 함께 완도읍의 6곳의 학교(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에서 등교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기 위하여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홍보물을 배포하며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은 완도군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지켜가기 위하여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캠페인 외에도 찾아가는 학교 및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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