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김성완 경감, 해경청 주관 ‘빛과 소금’ 모범직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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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김성완 경감, 해경청 주관 ‘빛과 소금’ 모범직원에 선정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11.0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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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김성완 경감
완도해경 김성완 경감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1년도 3분기 ‘빛과 소금’ 대상자로 김성완 경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빛과 소금’은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기주도적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성과를 거양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직원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성완 경감은 회진파출소장으로 「ONE STOP」 민원처리 예약제와 「非상주 출장소 활용 승선원 신고절차」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영상 소통방과 네이버 BAND를 운영,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 공을 인정받았다.

김성완 경감은 “완도해경의 일원으로 모범직원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빛과 소금처럼 국민과 조직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편 김 경감은 『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의 저자이자 해양경찰 최초 청렴 교육 전문강사로서 인사혁신처 등 전국 20여 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사진 제공=완도해양경찰서)
(글 사진 제공=완도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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