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2021년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완도중앙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아영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아영 학생은 어린이 부문 올해의 책인 <담을 넘은 아이>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했다.
완도군립도서관에서 실시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심사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문장 표현력, 창의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입상을 하게 됐다.
전라남도에서는 도민 독서 생활화와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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