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로 ‘생일면 봉사 어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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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생일면 봉사 어벤저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4.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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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외딴섬 덕우도 찾아 봉사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생일면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생일면에서는 생일면 내 봉사 단체인 적십자․자원봉사회․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3월 31일 외딴섬 덕우도를 방문하여 빨래 및 봄맞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빨래 봉사는 고령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탁․건조 등이 원스톱으로 이뤄졌으며, 가재 도구 정리 등 집안 청소까지 병행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깨끗해져 가는 집안을 보며 뿌듯해 했고, 대상자들은 연신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3개 봉사 단체에서는 “지역 특성상 독거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불 빨래 등 청소를 혼자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실 것 같아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행정과 협심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 하겠다”라고 말했다.

추교훈 생일면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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