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완도제일신협과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가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23년 9월 20일 '제일신협 둘레길 투어반'을 결성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 산행을 시작하고 있다.
2023년 11월 장흥 천관산에 이어 두번째는 고금면 이충무공 유적지와 이순신기념관, 세번째 완도 상왕산. 네번째로 영암 월출산에 이어서 이번 4월 13일 청산도 투어에 나섰다.
제일신협 둘레길 투어반은 완도적십자봉사원들과 완도군청 공무원 그리고 완도군민으로 구성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건강한 지역사회조성과 체력 및 심신단련을 목적으로 향후 완도군 12개 읍면의 산야 투어를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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