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월 8일) 제13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대통합에 따른 '부적격 심사 및 감산 예외 적용' 대상자 262명을 의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총무조정국에서 김신 예비후보에게 '부적격 심사 및 감산 예외적용' 대상자로 해당되어 감산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최종통보를 하였다.
김신 예비후보에게 그 동안 족쇄처럼 여겨졌던 패널티(탈당) 논란이 사라져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공천과 완도군수 선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