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학교 52회 동창회의 한결 같은 고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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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학교 52회 동창회의 한결 같은 고향 사랑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5.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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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완도중학교 동창회)
(글 사진 제공=완도중학교 동창회)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중학교 제52회 동창회에서는 지난 4월 29일 완도읍사무소(읍장 김희수)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완도중학교는 1945. 10. 10일 개교하여 올해 제75회 졸업까지 총 16,8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꿈, 끼, 행복을 가꾸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 기수별 동창회가 활성화되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현 제52회 동창회장과 김완욱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완도읍장은 “한결 같은 고향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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